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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공연 26만 명 온다더니...혈세 낭비 논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23 1,657 Dailymotion

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'방탄소년단(BTS) 컴백 공연'에 안전 요원으로 공무원들이 대거 동원된 것을 두고 "과다 투입"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. <br /> <br />공연 주최 측인 하이브는 이날 공연에 약 10만 4,000명이 모였다고 밝혔다. 이는 KT와 SKT,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실시간 접속자와 알뜰폰 사용자, 외국인 관람객수 추정치를 합산했다는 설명이다. <br /> <br />그러나 서울시 도시데이터 기준으로 공연이 시작된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는 4만여 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. 인구 혼잡도는 '붐빔' 수준이었다. <br /> <br />하이브와 서울시의 추정치 모두 앞서 밝혀진 인파 예측치와 한참 상이한 수치를 기록했다. 경찰은 당일 공연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봤고, 서울시는 20만∼30만 명가량이 광화문∼시청역 일대를 찾을 것으로 각각 예상한 바 있다. <br /> <br />이를 토대로 행사 안전 총괄대응 부처인 행안부는 BTS 컴백 공연 안전 대응계획을 세웠고, 당일 현장에는 모두 1만 5,500명의 안전인력이 투입됐다. 이 중 3분의 2가 공무원으로, 경찰(6,700명), 서울시(2,600명), 소방(800명), 서울교통공사(400명), 행안부(70명) 등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만 1만 명이 넘는다. 나머지 약 4,800명은 하이브가 동원한 민간 인력이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정작 공연 당일 예측치의 절반을 한참 밑도는 인원을 기록하며서, 부정확한 인파 예측치에 근거해 공무원들을 과도하게 동원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랐다. 휴일인 토요일에 1만 명이 넘는 공무원을 동원한 것 외에도 세금 낭비 논란, 행사 외 지역의 응급대응 공백 우려도 제기됐다. <br /> <br />일반 공무원(9∼6급)의 경우 초과근무 시 시간당 약 1만 1,000∼1만 3,000원을 받는다. 비상동원을 제외하면 일 최대 4시간까지 수당이 지급된다. 1만 명에게 최대 4시간의 수당을 줬다고 가정했을 때 전체 지급액만 최소 4억 4,000만 원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. <br /> <br />소방이나 일부 지자체의 경우 BTS 공연 근무에 동원된 공무원에게 최대 8시간까지 초과근무를 인정해주겠다고 공지한 점 등을 미뤄볼 때 수당에 들 세금은 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. <br /> <br />전은숙 전공노 서울본부장은 "공공기관이 아닌 사기업에서 하는 공연까지 공무원을 동원하는 게 문제"라며 "공무원을 과도하게 동원하게 되면 공공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"고 지적했다. <br /> <br />소방에서는 BTS 광화문 공연 현장에 서울 외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31100088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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